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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별 이야기

시청자평가프로그램 분석을 통한 옴브즈만제도의 발전방향

제7차 언론인권포럼

토론회

시청자평가프로그램 분석을 통한

옴브즈만제도의 발전방향



옴브즈만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주권을 보장하고 시청자의 불만과 의견을 수렴하여 궁극적으로 공중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편성된 프로그램입니다. 방송의 영향력이 커지면 커질수록 자칫 그 과정에서 등한시 될 수 있는 시청자 주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할 수 있는 장치라고 볼 수 있습니다.

지난 2000년 통합방송법 제정이후 옴브즈만 프로그램은 보다 활성화되면서 시청자주권 확립과 시청자권익보호에 적지않은 기여를 하였습니다. 그럼에도 시청자들은 옴브즈만 프로그램이 자사에서 방송되는 프로그램 평가에 머물지 않고 방송의 공익성 실현을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이에 언론인권센터는 6개 방송사(KBS, MBC, SBS, YTN, MBN, 지상파DMB)에서 진행된 8회의 시청자평가프로그램의 모니터링 결과(9월13일~11월1일)를 바탕으로 평가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전문가들과 함께 토론회를 개최, 시청자평가프로그램의 질적향상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일시 : 2008년 11월19일(수) 오후 3시~5시
*장소 : 프레스센터 7층 레이체카슨룸


*사회 : 김진웅 교수 (정책위원장, 선문대 언론광고학부)
*발제 : 류한호 교수 (광주대 신문방송학과)
           윤여진 사무처장 (언론인권센터 사무처장)

*토론 : 이은숙 (서울 YMCA 좋은방송을 위한 시청자 모임 회장)
           임현옥 (YTN 평가원)
           문봉기 (KBS 시청자평가프로그램 담당PD)
           최경진 (대구가톨릭대 언론광고학부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