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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지별에게 물어봐/미디어인권 교육

[언론인권교육 제1강] 검색이 미디어다


 검색이 미디어다!

 
   [언론인권교육 제1강]  

               민경배 교수의 ‘미디어의 이해_ 떠나서 살 수 있는가?’


   언론인권센터(이사장 안병찬)는 오는 7일 9일까지 앞으로 두 달간 미디어 10강 ‘다채널다매체시대의 언론인권교육-무엇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가’ 를 진행합니다. 5월 7일, 교육 시작에 앞서 언론인권센터 최성주 상임이사(사진 맨 위 오른쪽)는 인사말을 통해 “뉴미디어에서 개인의 프라이버시권을 침해당하는 언론피해가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이때, 미디어환경을 올바로 이해해 미디어에 대한 비판적 안목을 기르자는 취지로 기획되었다.”고 설명했습니다.

  민경배 교수(경희사이버대 NGO학과, 사진 맨 아래)는 제1강 ‘미디어의 이해_ 떠나서 살 수 있는가?’에서 실감나는 사례들로 미디어의 발달과정을 설명했습니다. '호모 미디어쿠스'(Homo Midiacus), '넷피니언'(Net + Opinion) 같은 신조어를 소개하며 미디어의 영향력을 알아보고, 주체적 수용자의 입장에서 미디어와 시민운동이 어떻게 만날 수 있는지 그 접점을 찾아보았습니다. 민 교수는 또, 그 간 미디어로 인식하지 못했으나 인터넷과 블로그에 이어 이미 미디어권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검색권력’에 주목하면서 “검색이 미디어다!” 라고 강조했습니다.


* 이 글은 론인권센터에서 퍼온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