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인터넷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병찬 이사장_ 모바일 인터넷 악덕론 모바일 인터넷 악덕론 안병찬|언론인권센터 이사장 온라인은 이미 낡은 소리가 된지 오래고, 소셜 미디어가 새로 나타났는가 싶었다. 그 때 갑자기 ‘모바일 인터넷’이 쓰나미가 되어 밀려들고 있다. 불과 10년 전에, 인터넷 위해론이 쏟아져 나온 때가 있었다. 영국 케임브리지 대학의 장하준 교수는 오늘을 사는 사람들이 인터넷의 힘과 장래성을 턱없이 과대평가하는 풍조가 있다고 경계했다. 노벨상 경제학상 수상자인 미국의 폴 크루그먼 교수는 인터넷 열풍을 탄 ‘첨단기술주의 폭등’은 피라미드형 사기수법의 결과라고 비판했다. 미래는 우리를 외면 한다 미국의 컴퓨터 과학자 ‘빌 조이’(본명 윌리엄 넬슨 조이)는 ‘왜 미래는 우리를 필요로 하지 않는가?’라는 수필에서 정보기술과 기술발달을 깊이 우려했다. 그는 인터넷 기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