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쥐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지·별 [2] 권정 위원_ 첫 만남과 첫 사건 미·지·별 [2] 첫 만남과 첫 사건 권정|미·지·별 실행위원 · 변호사 2009년 6월, 막 초여름이 시작될 무렵, 우연한 기회에 언론인권센터 미·지·별 회의에 참석하게 되었고, 회의에서 최병성 목사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아바타’에서 주인공 제이크 설리가 판도라행성에서 신비로운 자연환경과 동물을 접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탄성을 뱉듯이, 최 목사님이 직접 찍은 물방울사진들을 보면서 나는 “이런 세계도 있구나!”라고 감탄했습니다. 최 목사님과의 만남은 내게 특별한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새로운 만남은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새로운 것, 신비로운 것과의 대면’이 될 수 있음을 실감케 해주는 한편, ‘전혀 다른 세계와의 싸움’이 될 수 있음을 예감케 해주었기 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