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점프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김정대 회원 "광화문광장, 분노와 환희를 담아라" 광화문광장, 분노와 환희를 담아라 김정대 |회원· 환타임스 부국장 일개 드라마 위한 광장인가 서울시가 한국방송(KBS) 드라마 ‘아이리스’를 촬영하도록 광화문광장과 세종로사거리로 가는 도로를 12시간 동안 통제한 일은 단단히 짚고 넘어가야 할 사안이다. 드라마 촬영을 위해서 광화문 한복판을 막아 교통 대 혼잡을 일으킨 일부터 문제였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자신의 블러그에서 ‘아이리스에 나온 서울의 명소, 어디?’라는 글을 올려 아이리스의 광화문광장 촬영을 알리고 드라마를 통한 도시마케팅의 장점을 설명했다. 아울러 오 시장은 자신의 대표적인 치적으로 꼽는 광화문광장과 걷기 좋은 다리로 조성한 ‘광진교’, 그리고 ‘북서울 꿈의 숲’, ‘노을 공원’, ‘달빛 무지개 분수’ 등도 아이리스의 명소로 나온다고 자랑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