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하우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병찬의 기자질 46년" 새내기 블로거 '안깡'과의 만남 "안병찬의 기자질 46년" 새내기 블로거 '안깡'과의 만남 황의홍 | 언론인권센터 정책위원 어제 저녁에 새내기 블로거 "안병찬의 기자질 46년" 운영자인 (사)언론인권센터 안병찬 이사장(전 시사저널 편집인, 발행인)님과 그의 쥬니어(안 이사장은 그의 외아들을 이렇게 부른다) 안이영로, 그리고 언론사 중견기자 한분과 인사동 아리랑에서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안병찬 이사장님의 별명은 기자 시절 부터 "안깡" 이다. 줄곧 사회부에서 시경 캡을 두번이나 했는데 살인사건을 취재 하면서 통행금지가 있던 시절 한 밤중에 경찰을 따돌리고 병원 영안실에서 시신의 얼굴을 확인하는 특종을 낚으면서 후배들에게 전설같은 애칭으로 불리기 시작했다고 한다. 연초부터 블로거가 되길 권했지만 "해야지" 말씀은 적극적으로 하시면서도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