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민선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디어소비자로서의 자각과 한계를 느끼며 미디어소비자로서의 자각과 한계를 느끼며 구민선(평화통일시민연대 교육위원장) ‘무엇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하는가?’ 라는 희망찬 기대와 함께 ‘언론과 언론인권’에 대한 다양한 현실적 고민에 해결책을 찾기를 기대하며 2008년 5월부터 시작한 “다채널다매체 시대의 언론인권교육”강의를 들었습니다. 기존의 아날로그적 미디어매체의 특성과 환경에서 벗어나 웹2.0시대의 인터넷과 디지털미디어, 1인 미디어, 쌍방향미디어 등 뉴미디어의 다양성과 미디어 환경의 변화와 발전이 그야말로 눈부시다는 점을 재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런 변화와 발전에도 불구하고 ‘뉴미디어 시대의 공익성’은 오히려 크게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 시민적 입장으로나 미디어소비자로서 행동의 여지가 너무 제한적이기에 안타깝습니다. 개인의 언론피해구제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