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우주 썸네일형 리스트형 [2009 언론인권센터의 밤_여는 말] 우리는 작은 우주를 짓소 우리는 작은 우주를 짓소 안병찬|언론인권센터 이사장 언론인권센터 이사장을 맡고서 퍼뜩 1년 10개월이 지났습니다. 역시 세월은 쉬지 않고 흐르는구나, 실감합니다. 그간 언론인권센터에 모인 우리들은 힘을 모아서 다섯 가지 목표를 향해 뛰어 왔습니다. 우리의 상표 목표의 첫째는 교육입니다. 우리는 언론 인권침해의 해독을 비판하며 사후 대처를 강조하는 교육을 넘어서, 언론이 스스로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깨닫게 하는 예방 교육이 더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그리하여 금년부터 현장에서 일하는 언론인을 대상으로 예방교육을 펼치고 한창 자라나는 청소년을 모아서 조기교육을 실행하는 데 큰 힘을 쏟게 되었습니다. 두 번째는 인터넷 영역에서 활동하는 1인미디어 운영자를 위해서, 그들이 인권을 침해하지 않도록 교육하고 그들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