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지별 이야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41차] 언론인권포럼]언론보도 2차 피해 이제는 끝내야 한다. [제41차 언론인권포럼] ㅁ 사진 =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이야기" - 이준익 감독의 영화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 14부(부장판사 배호근)는 지상파 방송 「에스비에스(SBS)」, 일간지 「경향신문」, 종편「채널에이(A)」는 '고종석사건'을 보도하면서 피해를 입힌 가족에게 모두 7800만원을 배상하고 관련기사 일부를 삭제하라고 3월19일 원고 일부 승소 판결을 내린 바 있습니다. 재판부는 공익 보도의 필요성을 인정하지만 국민의 알권리와 무관한 피해자의 사적 영역을 침범한 부분은 엄중히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 판결은 언론인권센터가 공익소송을 제기하여 8개월 만에 나온 것입니다.언론인권센터는 사인(私人)의 인격권 침해에 큰 경종을 울린 이번 판결의 의미를 짚어 보고 언론 보도로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4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