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권센터 사람들] 채희성 전 청년위원장 (학원강사)
“심금 울리는 이야기로 센터를 널리 알려 주십시오.”
2005년부터 두 해 동안 청년위원장을 맡아
젊은 회원 배가운동을 폈었습니다.
당시는 대학에서 토플, 토익을 강의하던 때라
학생들에게 언론인권운동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역점을 두었었지요.
제가 운영하던 카페를 중심으로 활동하면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주장을 올리기도 하고
때로는 관공서에 달려가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따지는 등
나름대로 열심히 했다고 자부합니다.
우리 모두는 너나없이 잠재적으로 언론피해를
입을 수 있는 ‘미디어소비자’라는 점에서
센터가 피해자들에게 좀 더 손쉽게 구조를
요청해올 수 있도록 센터를 알리는 데 힘써 주었으면 합니다.
주요 포털의 관련 카페에 홍보하고 포털뉴스사이트에
센터 관련기사가 더 많이 나도록 애써 주세요.
또 언론의 잘못된 보도로 생계가 막막해진 사람,
처절하게 삶을 파괴당한 피해자들의 내면을 심층조명하여
심금을 울리는 이야기로 센터를 널리 알려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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