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네르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라쿤, 미네르바 1차 재판 현장에 가다 라쿤, 미네르바 1차 재판 현장에 가다 나동혁 (1인미디어, BJ 라쿤) 2009년 3월 2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5단독 522호 법정에서 오후 2시 미네르바 사건의 첫 공판이 열렸습니다. 박대성 (미네르바) 씨의 모습은 면도를 하고 머리를 단정하게 잘라서인지 처음 구속되었을 때보다 깔끔해 보였습니다. 공판 내내 긴장하고 움츠린 모습이 아니고 증인의 말들을 기록하면서 변호사를 통해 말을 전달하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었습니다. 검사 측 증인으로는 이아무개 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 기획실장(전 한국은행 외환시장팀장)과 손아무개 기획재정부 외환자금과장 그리고 이아무개 연합 인포맥스 기자가 채택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시간 사정으로 변호사측 증인 한사람의 증언은 듣지 못했습니다. 먼저 첫 번째 쟁점 사안은 ..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