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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언론인권8강 수강후기]제1강_진짜 뉴스를 만드는 일 그리고 알권리 ㅣ 수강후기 ㅣ 불편한 현실을 목도하는 것이 변화의 시작이다. 송희권 ㅣ 연세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부 3학년 죽음에 이를 수 있는 질병에 걸린 이들의 심정은 어떠할까? 보통 암 말기 판정을 받아 죽음을 눈앞에 둔 이들은 부정(Denial), 분노(Ager), 타협(Bargaining), 우울(Depression), 수용(Acceptance)의 감정적 단계를 거치게 된다고 한다. 처음에는 스스로가 죽을 수도 있다는 사실을 부정하다가, 곧 그 사실에 분노하게 되고, 일정 정도 타협을 한 후에는 우울함에서 헤어 나오기 힘들다고 한다. 그러나 부정적인 감정들을 거친 뒤에는 곧 스스로의 죽음을 수용하게 된다. 대학교 새내기 시절에는 사회 문제에 관심을 두고 싶지 않았다. 부끄러우면서도 비참한 현실을 목도하다보면 마.. 더보기
[2015 언론인권8강]미디어의 진실, 진실한 미디어 언론인권센터는 2015년 8월27일부터 10월15일까지 [2015 언론인권8강]을 진행합니다."미디어의 진실, 진실한 미디어" 미디어는 우리에게 제대로 된 진실을 전해주고 있는 것일까요? 아니면 우리가 진실된 미디어를 찾아나서야 하는 것일까요? 미디어 시대에 언론과 인권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아래의 신청서를 작성하여 언론인권센터 메일(webmaster@presswatch.or.kr)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신청서 내려받기 더보기
[제45차 언론인권포럼_보고서] 기자의 인권감수성은 언론의 품격 국가인권위원회와 언론인권센터가 공동주최한 토론회가 지난 9월7일 국가인권위 배움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토론회는 김진웅 교수(선문대 언론광고학부)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더보기
[제45차 언론인권포럼] 언론인들에게 인권교육, 왜 필요한가? 인권은 우리 모두가 함께 지키고 신장시켜야 할 과제입니다.그동안 우리 언론은 권력에 의한 인권의 탄압 우리가 잘 살피지 못했던 인권의 사각지대를 취재하며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인권이 성장하는데 큰 밑거름이 되었습니다. 또 한편으로 언론은 보도로 인한 초상권 침해, 명예훼손 등 개인의 인격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자체 노력을 강구해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 사회는 자유권적 인권을 넘어서 평등과 연대에 기반한 사회라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오리혀 점점 더 개인의 인권을 보장받지도 못하고 타인의 인권을 지켜주지도 못하고 있습니다.불안한 공동체를 보다 굳건히 지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언론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저널리즘적 원칙과 함께 소수자에 대한 보도, 사건을 당한 타인의 고통을 전달하는 언론의 태도와 자세가 .. 더보기
[제44차 언론인권포럼_보고서]'유명인'의 권력과 보도의 불균형 표창원 의원실과 언론인권센터가 공동주최한 토론회가 지난 8월30일 국회 위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 열렸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