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언론인권포럼] '언론인권과 미디어교육' 토론회 안내 ‘언론인권과 미디어교육’ - 미디어교육, 어떻게 진화해야 하는가 - 미디어의 인격권 침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길은 법이나 제도에 있지 않습니다. 미디어 이용자를 대상으로 미디어 인권교육를 넓게 펼쳐나가는 데 있습니다. 미디어교육은 전통적인 미디어의 본질을 탐구하고 미디어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주체적으로 찾을 수 있도록 자각시키는 데 초점을 둡니다. 모든 미디어 이용자들이 인권과 시민권의 문제를 인식하지 않고는 미디어의 사회적 성숙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습니다. 언론인권센터는 ‘언론인권과 미디어교육’이라는 주제로 미디어 교육이 어떻게 진화해야 할 것인가, 길을 찾아보고자 합니다. ○ 일시 : 2008년 11월 5일(수) 오후1시~3시30분 ○ 장소 : 관훈클럽 신영연구기금 세미나실 주 제 ‘언론인권과.. 더보기 ‘공감보수'(共感保守)라는 이름의 달력 ‘공감보수'(共感保守)라는 이름의 달력 안병찬 | 언론인권센터 이사장 색다른 2009년 달력 하나가 철 빠르게 나왔다. 제작자들은 내가 책임을 맡고 있는 언론인권센터의 '후원의 밤'에 협찬하려고 10월 9일 한글날에 맞추어 달력 발행을 서둘렀다. ‘공감보수(共感保守)’라고 표제를 붙인 달력이다. “보수(保守)는 죽었다. 보수 만세!” 국정감사장은 예상한대로 여야와 좌우의 국회의원들이 일제히 악다구니쟁이가 되어 물고 뜯는 판이다. 진보를 자임하던 정권이 유권자의 통렬한 일격을 받아 몰락한 지 10개월. 그 실패한 진보세력과 교체하여 등장한 보수세력 너마저도 이미 싹수가 틀렸다고 많은 유권자가 한탄하고 또 분개하는 시점이다. 이럴 때 하필이면 ‘공감보수’라니, 격문처럼 보이기도 해서 제작의도가 궁금했다. 나.. 더보기 2008년 언론인권센터 활동보고_'돌아보고 내다보고' "떴다!! 언론인권 2.0" 후원의 밤 행사에 사용된 2008년 언론인권센터의 주요활동 안내 동영상입니다. 더보기 떴다!! 언론인권 2.0 -2008 언론인권센터 후원의 밤- 많은 분들의 참여와 관심으로 "떴다!! 언론인권 2.0" 후원의 밤 행사가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행사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언론인권센터 활동 동영상을 소개합니다. 더보기 모이시오! '떴다떴다' 축제로 모이시오! ‘떴다 떴다’ 축제로 안병찬 |언론인권센터 이사장 ‘떴다!’라는 말은 경쾌하고 힘이 있습니다. 이 말을 찾아서 활용한 사람은 우정제 편집위원입니다. 그녀는 우리 언론인권센터가 흥을 돋우고 힘을 넣는 데 어울리는 탄성(歎聲)을 찾다가 ‘떴다!’라는 표현을 떠올렸다고 합니다. 며칠 전 이화여대 학술원의 이어령 명예석좌교수를 최성주 상임이사와 함께 만나 점심식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얘기를 나누다 보니 이 분도 최근에 낸 저서 《젊음의 탄생》 첫머리에 “떴다 떴다 비행기 날아라 날아라…” 를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 모두의 꿈이 “떴다 떴다 비행기”라는 동요 가사에 실려 있다고 해석합니다. 참여•소통•개방의 모토 ‘언론인권 2.0’ 언론인권센터의 모토로서 ‘언론인권 2.0’을 제안한 사람은 영.. 더보기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 53 다음